설레이는 여행

아프리카 여행기 (펌)

참 좋은생각 2008. 3. 11. 13:10
   아프리카 하면 safari를 연상하게 됩니다.

   아마 아프리카에서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겠죠!

   대륙의 동부인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만큼 유명한 국립공원도 없을 것이라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동물의 왕국'프로그램은 대부분 이 곳에서 제작되고 있답니다.

 

   세렝게티는 마사이어로 "끝없는 평원"이라는 뜻으로 아프리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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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 가쳐있는 동물원의 동물만 보았을 뿐 이런 대평원에서 자유롭게 노니는 그들의 모습에서

자유로움... 그 자체를 실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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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음은 기막힌 lucky time이죠. 마치 열광하는 사파리맨들에게 포즈를

취해주는 모델같지 않습니까? 눈이 어찌나 선량해 보이던지요.

 행여 도망할까 숨죽이며, 차 시동도 끄고 말소리도 죽이는 것이 사파리의 예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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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렝게티의 주역인 누입니다. 아프리카의 설화에 " 수많은 동물을 창조하신 창조주가 마침내

 아이디어가 떨어져 소의 뿔, 양의 털, 말의 꼬리를 합쳐 만들었다" 고 할 정도로 이상하게 생김.

   이 곳에 대충 300만 마리의 동물이 산다고 보면 그 중 3분의 1이 누떼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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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 떼들과 함께 얼룩말의 수도 엄청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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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百수의 왕이란 말이 어울리게 많은 사파리차 옆을 겁없이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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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세계도 어쩔 수 없이 경쟁과 약육강식의 세계임을 증명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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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아세요? 사파리차에 에어콘이 있을리 만무하고, 동물의 공격을 받을까

창문은 열지 못하게 하고 일어서면 먼지바람으로 눈을 뜰 수 없고...더위에 지친 하이에나가

공사차 밑 그늘에서 늘어지게 오수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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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Hy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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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몰의 코끼리 가족... 넘 멋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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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木 과 독수리 (Vul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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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에 쫓겨 망원 렌즈로 촬영해서 아쉽군요. 호수를 가득 메운 풀라밍고 (Fiamingo)의 군무를

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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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시벅 (Bush Buck ) 수컷에만 뿔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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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조 (Crowned Crane) 몸길이 1m의 대형 학인데, 걷는 모습이 우아하며 우간다의 국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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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팔라 ( Impala ) 얼핏 보기엔 사슴과 비슷하나 소과에 속하는 영양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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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조 ( Ostr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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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녀딸 지민인데요. 동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줄 몰랐답니다. 출국 전날까지 중고 망원렌즈 사러 안양까지

다녀왔답니다. 그 더위에도 한번도 앉지않고,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동물을 촬영하려 대기하랴 손등에

화상을 입어 물집이 잡히고 팔이 아파 혼났답니다. 장래 희망이 동물 사육사래요.

 

** 이 날 돌아가는 길에 일어났던 사건**

  동물을 찾아 정신없이 평원을 돌아다니다 폐문시간 ㅎ6시를 30분이나 지나 가보니 쇠사슬로 통행문을

막았더군요.

  핸드폰으로 연락하니 직원이 열쇠를 가지고  5시 50분에 퇴근했답니다. 날은 어두워 오고 동물의 공격이

염려돼 차안에서 1시간 반을 가쳤다 결국은 쇠사슬을 부수고야 호텔로 돌아 갔구요.

  덕분에 밤하늘의 쏟아져 내릴듯한 별을 싫것 바라봤답니다.

  이튿날 가이드를 호출해 기물파손죄로 벌금 50불을 내게 했다더군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었죠.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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