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여행

삼단같은 폭포~

참 좋은생각 2007. 11. 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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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케피탄>
세계최대의 화강암 바위로 수직으로 1000m이상 솟아오른 거대한 바위 암벽이다. 암벽등반가들이
애호하는 바위라고 하는데 너무 멀어서 보이지는 않는다. 이곳에서 우연히 한국 단체관광객을
만났는데, 갓길에 차세워놓고 사진 몇장 찍고 출발하는것을 보았다. 이곳에 차세워놓고 위의
브라이들베일 폭포 트레일을 하면 좋은데... 패키지 관광객들의 비애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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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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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늘폭포 트레일>
산길을 따라 약 1시간정도 트레일을 하다보면 약97m정도의 폭포를 만나게 된다. 산길이라
채영이가 못가겠다고 버텨서 엄마하고 밑에 있어라하고, 채림이하고 둘이서만 산행을 했는데
올라가는길은 그리험하지는 않았지만 재미 있었다. 폭포에 도착해서 남들은 거의 밑에 있는
다리 부분에서만 보고 내려가는데, 채림이하고 둘이서 폭포 위까지 올라갔다... 폭포 옆길로
올라가는데 폭포물보라가 마치 소나기가 내리는것처럼 많이 내려서 옷이 흠뻑 젖었다.
폭포 바로밑에 걸쳐진 무지개도 보고, 채림이가 넘넘 좋아한다...정말로 기억에 남는 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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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뷰 포인트>
요세미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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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러포서 그로브>
삼나무 일종인 세퀘이어 나무가 늘어선 숲으로 굵기가 엄청난 나무들이 모여있어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쓰러진 나무는 자연 그대로 보존을 하는 미국사람들...우리나라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 폭이 1m 이상 되는 나무들이 여기저기 많이도 넘어져 있다....심지어
200년 이상넘어져 있는 나무도 있으니...

사람이 직접 만들었다고 해도 이보다 아름다울 수는 없을것같다...자연의 힘이란 참으로
대단한것같다....요세미티 국립공원도 하루에 보기에는 참으로 아쉬움이 남는곳이다.
요세미티를 마치고 원래는 샌프란시스코까지 바로 가기로 했는데, 일정을 바꿔서 어제
만났던 분들이 알려준 베스호수로 이동을 하였다. 현지에서 숙소를 구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성수기가 아니라 방을 89$에 잡았다...(성수기에는 250불정도라는데...) 리조트인데
겉에서 보면 조금 허름한데, 숙소안의 시설은 호텔급이다.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분이 나보고
일본 사람이냐고 물었다...한국사람이라고 하니 여기에 한국사람은 처음이라고 매우 반가워
했다...덕분에 방도 호수가 바로 보이는 좋은 방을 주었다...매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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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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