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의 연애사적 쓰임새는 뭘까요? 스킨십은 교환할수록 기분을 좋게 만들며, 상대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일조하는데요. 물론 그보다 더 요긴한 쓰임새가 있긴 합니다. 바로 상대의 기분전환용 스킨십이죠. 그럼 남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짝 엿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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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제가 약속시간을 어겼을 때 화를 내요. 아무리 미안하다고 사과해도 소용없죠. 그럴 땐 올챙이송에 맞춰 율동을 하기 시작해요. 사람들이 쳐다보든 말든 전혀 개의치 않죠. 처음엔 황당해하던 오빠도 나중에는 막 웃게 되더라구요."
연인끼리 다툴 때가 많으시죠? 화해하고 나서도 감정이 쉽게 정리되지 않을 때가 많을 텐데요. 둘 중 누구 한 명은 적극적으로 '애교'를 부리는 게 필요해요. 이왕이면 귀엽고 사랑스럽게 '예쁜 짓' 하는 것도 좋고요. 상대의 볼을 어루만지거나 손을 다정하게 잡으면서 '사랑해'라고 말해보세요. 올챙이송 뿐 아니라 우유송, 당근송 등 여러 가지 '송'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곁들이는 것도 좋답니다.
삐치면 뽀뽀 연속타 돌입~
"그이가 조금 다혈질이에요. 한 번 화내면 멈출 줄 몰라요. 잘못했다고 몇 십 번 얘기해도 계속 화내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막 입에다가 뽀뽀를 해요. 말할 틈도 안 주게요. 한창 하다 보면 어느 샌가 깊은 키스를 주고받는 저희를 깨닫게 된다니까요."
화를 내던 사람은 상대가 잘못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계기가 생긴다면 금방 풀 수 있는데요. 직접 그 계기를 만들어주세요. '네가 아무리 화내도 사랑해' 라는 투로 키스를 계속 쏟아 부어주는 거에요. 상대도 쉽게 감정이 풀릴 거랍니다. 한 순간에 다투고 한 순간에 풀리는 게 연인관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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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은 기분이 나쁘면 꼭 집에 가겠다고 해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건 알겠지만 집에 가면 혼자 고민할 거 아니예요. 저는 술도 마시고, 춤도 출 수 있는 바(Bar)로 남친을 끌고 가죠. 거기서 얘기하다가 껴안고 춤추잖아요? 그러면 금방 분위기 좋아지게 되죠."
연인의 기분이 다운됐다고요? 그렇다면 신체접촉을 시도하세요. 고민 따위는 잊고서 그 순간에는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사고를 전환할 수도 있으므로 그 후의 일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게 될테고요. 상대를 감싸 안고서 격려하듯 등도 토닥토닥 두드려주세요. 춤추면서 여기저기 쓰다듬고, 키스도 해주고요. 애정을 듬뿍 베풀면 상대도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느낌일거에요.
무작정 쓰러뜨려요~
"우리는 서로 이견이 생겼을 때 토론을 즐겨해요. 하지만 그렇게 격하게 대화를 나누고 나서 분이 쉽게 안 풀리잖아요. 결론까지 다 도출된 상태면서도요. 이럴 땐 그냥 확 쓰러뜨리고 마구 희롱하는 거죠. 제 남자친구는 이런 걸 은근히 즐기는 것 같더라구요."
격한 논쟁까지 나누다 보면 감정이 틀어지는 경우가 생기겠죠? 이성적으론 '이게 아니다' 싶으면서도 감정상으론 묘한 트러블이 일어나죠. 그걸 잠재우려면 독특한 기행(?)을 벌여보세요. 무작정 쓰러뜨리고 여기저기 애무를 시도하는 거죠. 가슴, 엉덩이, 발 등 평소 터치 못했던 부분을 공략하는 게 좋겠죠? 남자들은 적극적인 여성을 은근히 꿈꾸는 심리가 있답니다. 이 순간만큼은 여자 변태가 되는 것,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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