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테크닉- (손기술)
손으로 배우자 성기를 애무하는 것은 성적 흥분을 가장 빠르게 상승시키는 테크닉이다.
이 방법은 전희행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삽입 전의 성적 고조를 충분히 유도하는 자극요법이 된다.
자신의 성기를 애무할 때는 자위 때와 똑같이, 그리고 상대방의 성기는 부드러운 터치로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성교 도중에도 계속 애무 할 수 있다. 손으로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는 남성의 조루증,
발기부진, 여성의 불감증 등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로도 이용된다.
남녀 서로가 성기를 자극할 때는 로숀이나, 젤리 등과 같은 윤활물질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윤활 물질에 의해 느끼게 되는 미끈미끈 한 촉감은 성교 때 분비되는 분비물을 연상시켜
더욱 쾌감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있다. 특히 음핵을 애무할 때는 아주 부드럽게 해야 하며 충분한 윤활액으로
잘 미끄러지는 상태가 되어야 쾌감이 더 증가한다.
그리고 평소 손으로의 성기 애무방법을 잘 익혀 놓으면 부부간 중 어느 한 사람이 신체적인
불편 등으로 정상적인 성교가 이루어지지 못할 때 손으로써 충분히 상대방의 성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손가락으로 애무할 때 손가락으로 애무할때 반드시 주의할점은 메마른 손으로 애무를 하면 쾌감보다는
아픔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여자의 성기 주변을 애무할 때 메마른 손가락으로 애무를 하면 대부분 아픔을 느낀다.
로션이나 타액 등을 묻히고 시도하도록 유도한다. 남자에게 애무를 해줄때도 마찬가지다.
페니스를 애무할 때는 타액을 묻힌 상태에서 하는 것이 훨씬 쾌감을 높힐 수 있다.
자신의 애액을 손에 묻혀서 하는 것이 자극적이다. 젖꼭지를 애무할 때도 이 원칙을 따른다.
부드럽게 혀로 핥고 난 뒤 손가락으로 가볍게 페팅해 주는 것이 좋다.
2) 성적 감각을 느껴보아라.
정신적인 교감과 더불어 육체적인 교감을 나누어야 한다. 남편과 아내는 샤워를 마친 후 서로 알몸이 된다.
아내를 편안하게 눕히고 손끝과 입술 그리고 혀를 이용해서 아내와 교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
항상 아내의 몸을 만질 때도 살갗을 살짝 스치듯이 가볍게 하면서 말초신경을 깨우고 그 부분에 자신의
에너지를 모은다는 생각을 한다. 우선 목과 어깨를 부드럽게 만져준다.
아래로 조심스럽게 내려와 가슴을 바깥 부분부터 마사지한다.
반드시 오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아내의 몸을 부드럽게 만질 수가 없다면 오일을 사용하면 좋다.
환상의 손 테크닉
남성의 또 하나의 페니스 손?!
섹스에서 손놀림이 얼마나 세련되고 다채로운가에 따라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남성에게 있어 손은 제2의 페니스 역할을 합니다.
손은 각 부분마다 사용용도가 달라서 정확한 테크닉의 지식과 사용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손놀림의 구사방법을 확실히 터득한다면 만족스럽고도 깊은 오르가즘을 상대방에게 안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손을 사용하는 요령은 신체부위와 자극의 반경에 따라서 손의 모양에 각도 변화를 주는 식으로
자극의 강약과 접촉의 넓이를 조절하면 됩니다. 처음 긴장이 풀어지지 않았을 때는 손바닥에 의한
넓은 자극을 실시하고, 흥분이 고조되어 절정으로 다다를 때는 손톱 끝이나 손가락 지문부에 의한
날카로운 자극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손을 사용해서 애무를 진행할 때는 손바닥, 손등, 주먹, 손날, 손가락 지문부, 손톱의 등, 손톱 끝 순으로
손의 접촉 면적을 점차로 줄여 나가는 자극을 진행하는 것이 성감을 자연스럽게 키워 나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손으로 엉덩이 사이의 갈라진 도랑부분을 자극할 때는 중지의 지문부나 손톱의 등으로 부드럽게 쓰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여성기 전체를 손으로 자극하는 방법 중에서 양손바닥을 서로 비빈다음, 뜨거워진 손바닥을 질 전체에 대서
따뜻한 열감을 전하는 방법과 손바닥으로 여성기 전체를 감싸듯이 댄 다음, 가벼운 떨림을 구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허벅지 안쪽에서부터 무릎 안쪽까지를 자극할 때는 손바닥으로 마찰하는 방법과 엄지손가락 지문부로
눌러주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손바닥에 의한 진동 테크닉을 구사할 때는 여성의 유방, 성기, 엉덩이 등이
효과적이며, 손가락 지문부에 의한 진동 테크닉을 구사할 때는 유두, 클리토리스, 엉덩이, 치골 등이 효과적입니다.
손을 이용한 진동 테크닉을 구사할 때 중요한 것은 파트너의 흥분고저의 반응이나 표정을 잘 파악해 주면서
거기에 맞추어 손의 접촉면적과 자극의 세기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입니다.
여성의 육체를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손 테크닉에는 지압, 안마, 마사지, 진동 테크닉,
양손바닥 마찰을 이용한 애무 테크닉, G spot애무 테크닉, 세 곳 동시 애무 테크닉 등이 있습니다.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은 즉시 손으로 만지지 말고 섹스의 마지막 즐거움을 위해서 되도록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효과적인 손자극의 진행방법입니다.
평소에 손놀림 부자연스러운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가능한 많이 사용하여 주는 것이 섹스시
자유스러운 손놀림과 테크닉을 구사할 수있는 비결입니다. 특히 잘 사용하지 않는 팔의 손과 손가락을
많이 사용하고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남성의 손은 여성의 전신을 다양하게 자극해 줄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애액의 유무를 확인해 삽입시기를 결정할 수 있고, 질구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만족한 섹스의
성패를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음모 쓰다듬기
터치가 뛰어날수록 친밀감은 더 좋아지고 흥분도 잘 된다.
때문에 에로틱 마사지를 배워둔 부부는 서로에게 최고의 연인이 된다.
섹스 클리닉 전문가들이 말하는 에로틱 마사지의 제1단계는 부드럽게 음모를 자극하기다.
이 방법은 음모를 괴롭히지 않으면서 음부 치골까지 섬세한 성기관인 클리토리스까지 바로 내려가며
더할 나위 없는 짜릿함을 즐길 수 있다.
머리카락과 함께 음모 역시 그 자체만으로도 성감대 구실을 한다.
부드럽고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으며 그 속에 가려진 불룩한 두덩과 그 바로 아래에 이어진
계곡을 탐험하는 즐거움은 부부 둘 다에게 은밀한 즐거움을 준다.
▩오일의 부드러움 속으로!
바닥에 누운 채로 몸 가득 오일을 넘쳐흐르게 한다.
오일은 반드시 따뜻해야 하며 질 속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
오일이 바닥에 흘러 신경 쓰일 수도 있으므로 바닥에는 커다란 타월이나 얇은 담요를 깔아둔다.
적당하게 데운 오일은 물과는 또 다르게 착착 감기는 느낌으로 다가온다.
몸에 오일을 흘려 그 흐름자체를 즐기는 것도 기분 좋은 일.
그런 다음 매끄러운 오일을 충분히 뿌려 마치 핸드 페인팅 하듯 원을 그려 마사지한다.
▩음핵 원형 자극하기
손가락이 부드러워지면 안정된 상태에서 음핵에 원을 그린다. 방향을 바꾸어 규칙적으로 해준다.
스무 번 정도 각각 원 그리기를 하고 난 다음 손가락 끝으로 클리토리스의 옆을 위 아래로 가볍게 문지른다.
음핵 양쪽에 스무 번씩 해준다. 이어 클리토리스 바로 밑을 앞뒤로 스무 번씩 문지른다.
마지막으로 똑같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에서 질 입구까지 문지르며 내려가기를 20번 반복한다.
이 방법은 얼마든지 변형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가야 한다.
손가락에 오일을 적당히 발라 마사지 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1. 매우 민감한 부분인 허벅지 안쪽을 따라 움직이다가 점차 성기로 접근할 것.
2. 그녀 옆에 바짝 붙어 눕거나 양손을 사용할 필요가 있으면 무릎을 끓는다.
3. 따뜻한 느낌을 상승시키기 위해 서로 시선을 맞출 것.
모두 아시다시피 ‘가운뎃 손가락’은 음란한 욕설의 대명사다.
중지 하나만 잘 사용해도 얼마든지 촉망받는 음탕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의 반증이리라.
지난 기사에서는 혀가 페니스보다 유용한 섹스토이가 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손가락 역시 그렇다.
손가락은 혀보다 더욱 섬세한 제어가 가능한데다 가늘고 길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기만 한다면
여자들은 당신의 페니스보다 손가락을 더 사랑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무조건 깨끗하고 깔끔해야 한다.
장차 이야기하게 될 손가락 장난의 대전제는 당신의 손가락이 청결해야 하며 손톱 역시
깔끔하고 부드럽게 다듬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손가락이 더럽다면 여자들이 싫어할뿐만 아니라
질이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
손톱 역시 깔끔하게 다듬지 않으면 여자들의 민감한 부위에 상처를 입힐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손가락으로 항문 주위를 애무하다가 질속으로 삽입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다.
그 역순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다짜고짜 클리토리스부터 찾아라!
여자들의 성적 쾌감에 있어 클리토리스는 알파요 오메가다.
무조건 클리토리스부터 찾아보자. 웬만한 여자라면 손가락으로 그 부근을 더듬는
단계에서부터 이미 낮은 신음을 흘리기 시작할 것이다.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사실이지만,
클리토리스 애무에도 가운뎃 손가락이 가장 편리하다.
처음엔 부드럽고 천천히 문지르면서 그녀의 귓가에 숨소리를 흘리거나 에로틱한 대사를
속삭여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그녀를 미치게 하기 위해서 당신이 미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당신이 침착하게 작업할수록 그녀가 미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클리토리스를 가볍게 애무하는 동안에도 가끔씩 아래를 더듬어 그녀가 젖었는지 살피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
그녀가 어느정도 젖었다고 판단되면 강도를 서서히 높여야 하기 때문에
클리토리스를 애무할 때는 중지 끝으로 조그만 원을 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강도와 속도를 높일 때 수직운동을 계속하다보면 여자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그녀의 몸이 확연하게 뒤틀리기 시작하면 손가락 두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손가락 두개를 사용할 때는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클리토리스를 압박하는 동시에 원을 그리면서
보다 넓은 부위를 과격하게 자극해야 한다.
*이제 들어가보자.
아무리 많이 젖었다 하더라도 손가락을 삽입할 때는 다시 초발심하여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해야 한다.
여자의 질은 마술상자처럼 무지막지하게 굵은 물건도 들어가지만 아주 얇은 물건에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하지만 충분한 깊이까지 들어갔을 때부터는 손가락 끝을
대담하게 움직여 구석구석을 자극해 보자.
페니스가 못하는 작업이 바로 이 부분이다! 만일 G-Spot을 찾았다 싶으면 그곳에 대한
특별한 배려를 해주는 게 좋다. 배려란 별 게 아니라 문지르고 압박하고 간지럽히는 것이 전부다.
재수가 좋으면 금세 여자의 폭포가 터지는 특별한 구경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손가락 삽입에서 유의할 점은 동일한 동작을 지루하게 반복하는 건 금물이라는 사실이다.
강약을 조절하여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손가락 끝을 가만히 움직여가며 질 속의 다양한 부위를 자극하고,
그러다가 G-Spot을 강하게 공격하는 과정을 리드미컬하게 반복하는 게 좋다.
이 단계에서도 역시 클리토리스를 협공하는 게 역시 효과적이다.
혀를 이용한 협공과 다른 한 손을 이용한 협공이 가능한데, 체위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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