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슴 성공률 100 % 섹스퀸 되려면… |
| |
| |
이런 낭패가 있나. A 가 처녀였다면 나는 “속궁합이 딱 맞는 남자를 아직 못 만나서 그래요. 선배에게 섹스의 재미를 알려줄 남자를 만나면 다 해결될 거예요” 라고 위로했을 지도 모른다.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면서 속궁합을 맞추어가는 거죠” 라고 조언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비뇨기과 의사처럼 “여자의 불감증은 신체적인 장애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드뭅니다. 경험 부족이거나 심리적인 문제일 확률이 높아요. 남편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라고 상투적인 조언을 하기도 싫었다.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했으니까,..... 그리고 나를 변태 보듯 바라보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선배.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만다를 봐.
왜 나오겠어 ?
그리고 자위 기구를 사용한 친구의 얘기를 들려주었다. 보통 ‘여자의 자위’를 떠올리면 스스로 가슴과 버자이너를 자극하는 상상을 하는데, 이 친구는 일명 ‘부르르’ 라 불리는 바이브레이터 마니아였다.
했었는데,....
자위를 시작하면서 남자친구와의 섹스가 더 즐거워졌대요.
섹스할때도 몸이 자연스럽게 성감대를 자극하는 쪽으로 움직이게 됐다나 ?
그걸로 자위를 하면 G 스폿이 어딘지를 어렴풋이 알게 돼요.
된다고 하더라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이 오르가슴에 쉽게 이르게 되잖아요” 라며 그녀를 자위의 세계로 유혹했다. 다만 그 이후 A 는 더 이상 나에게 섹스 트러블을 털어놓지 않았다.
B 가 내 은밀한 곳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에는 반짝 짜릿한 쾌감을 느꼈지만,... 막상 그가 피스톤을 시작하면 나는 거의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B 는 정상위 - 여성상위 - 후배위 - 엇각 체위 등 다양한 체위로 나를 자극했지만, 나는 느낌이 오지 않았다. 급기야 ‘나는 혹시 G 스폿이 없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섹스를 했기 때문이었다.
B 는 짧은 전희후 곧바로 삽입하는 남자였다.
넘었다.
이었다. 그러니 그가 어떤 체위로, 어떤 각도로, 어떤 테크닉으로 나를 자극해도 몸이 미처 달아오르지 못한 나는 오르가슴을 느낄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C 는 달랐다.
C 가 삽입도 하기 전에 키스만으로 오르가슴을 느꼈다면 ? 믿을수 없겠지만 사실이다.
섹스할때마다 외국인 특유의 섬세함을 발휘했다. 내 버자이너를 꼼꼼하게 애무했었고,.....
때로는 손가락으로 페팅하면서 내 G 스폿을 찾아냈었던 것이다.
만족할수 있었다.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하는 성격의 소유자가 많다.
‘내가 너무 밝힌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라고 생각하여 섹스할 때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남자가 G 스폿을 찾아주지 않으면 오르가슴에 이르지 못한다. 그러나 섹스도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오르가슴에 이르려면 내 성감대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성감대를 모르면, 섹스 도중 ‘가슴을 세게 쥐어달라’ ‘그 체위에서는 허리를 조금 더 꺾어야지’ 등 구체적인 요구가 불가능하지 않겠나. 자신의 성감대를 알고 있어도 말하지 못하는 여자도 많다.
그런데 섹스 만족도가 높은 여자들은 대개 남자에게 무엇인가를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 몸을 움직여 G스폿을 자극하는 법을 알고 있다.
살짝 깨물어주는게 좋은데 남자가 부드럽게 혀만 돌리고 있다면 답답하지. 바깥쪽만 자극하면 만족이 안돼.
도와서,....
그래서 그의 손을 잡아서 나의 그곳에 가지고 오거나. 아니면 그가 보는 앞에서 나 스스로 자위를 하기도 하는데,......
붙였다. 사실 G 스폿을 찾는 것은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다. 부위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클리토리스에 발라주고 강도를 조절하며 클리토리스 자극을 계속해본다. 대음순 안의 소음순은 여성의 대표 성감대 중의 하나다. 안쪽 부분이 닿는 근처다. 높은지 느껴보라. 자신과 파트너를 동시에 배려하는 일인 것이다. |
'부부의 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음부가 작은 여성을 위한 체위 (0) | 2012.07.07 |
---|---|
[스크랩] 깔끔한 스피드 오랄 (0) | 2012.07.07 |
[스크랩] 부부크리닉 (0) | 2012.06.26 |
[스크랩] 여자들의 가장 은밀한 곳에 관한 25가지 비밀 (0) | 2012.06.26 |
[스크랩] *엄마 섹스가 뭐야 ~ (0) | 2012.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