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성

연애 지침서

참 좋은생각 2007. 4. 22. 16:07

애인 배려심 느낄 때? 男-‘옷매무새 손질’ 女-‘찻길 보호’



 
이성교제를 하면서 남성은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애인에게서 여성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고, 여성은 길에서 차로부터 보호해줄 때 남성의 자상함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13일부터 21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454명(남녀 각 227명)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연애 중 애인으로부터 자상함, 배려심을 가장 강하게 느끼는 상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28.8%가 ‘옷매무새를 고쳐줄 때’라고 답했고, 여성의 31.4%는 ‘찻길에서 보호해줄 때’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다음으로 남성은 ‘식당에서 스푼 등을 챙겨줄 때’(24.3%), ‘식사 등을 챙길 때’(18.5%)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택시탈 때 문을 열고 닫아줄 때’(21.5%), ‘집에 바래다줄 때’(17.4%)등의 순으로 답했다.

‘소개받은 이성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 상대의 반응이 별로 안 좋을 때의 대응 방향’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한번쯤 연락 한다’(41.5%)를, 여성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31.4%)를 각각 첫번째로 꼽았다.

차 순위로 남성은 ‘소개자를 통해 진심을 전한다’(28.7%)와 ‘포기한다’(15.3%)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한번쯤 연락한다’(23.3%)와 ‘포기한다’(21.7%) 등이 이어졌다.

비에나래의 이미정 책임 컨설턴트는 “남성은 여성의 섬세한 배려에서 감동을 받고 여성은 자신을 보호해 주는데서 남성의 든든함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