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캥거루족 자녀 막으려면
독일의 교육학자 알베르트 분슈(62) 씨는 저서 ‘아이에게 노(NO)라고 말하라’에서 부모의 자녀를 향한 과잉보호를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관점에서 본다면, 20, 30대 캥거루족에 대한 한국 부모의 아낌없는 지원은 ‘초(超)과잉보호’ 상태다.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은 집안에서 캥거루족 자녀를 몰아내는 5가지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강 소장이 제안한 실천 지침의 첫 번째는 ‘자녀가 20세가 되면, 완전한 주거·경제적 독립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 서로 협의할 것’이다. “경제적 지원을 끊을 구체적인 시점을 정하지 않으면 자녀가 부모의 돈을 믿고 계획성 없이 취업과 자립을 자꾸 늦추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
두 번째는 ‘결혼한 자녀의 육아나 살림에 간섭하거나 관여하지 말 것’. 부모에게도 강력한 결심이 필요한 항목이다. 강 소장은 “반찬을 못 만들어 밥을 굶든 카드 빚 때문에 허덕이든 결혼한 이후의 자녀생활 문제는 부모의 삶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약이 된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는 ‘독립한 자녀가 부모 집을 찾아올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해서 허락을 받도록 할 것’. 분가한 자녀가 집에 불쑥 찾아오는 일이 반복되면, 독립한 뒤에도 부모와 자녀의 소속 및 재산 영역 구분이 흐려져 자립심이 저하되기 때문.
그러나 이런 원칙들이 자녀를 적대시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는 양자의 경제적 독립과는 별개로 여전히 가장 기초적이고 소중한 인간관계다. 따라서 ‘전화나 대화를 자주 하며 부모 자식 간의 정서적 교류를 유지할 것’을 강 소장은 강조했다.
그러나 다섯 번째 원칙은 단호하다.
“경제적 지원을 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키워 준 부모에게 등을 돌리거나 불평하는 자식이 있다면, 미련을 가져서는 안 된다. 가족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각오로 부모가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캥거루족을 막는 부모의 5가지 원칙’▼
[01] 자녀가 스무 살이 되면 언제까지 부모 집에 기숙하고 용돈을 받을 것인가를 협의해 구체적으로 지원을 중단할 시기를 정하라.
[02] 부모의 집은 부모의 집,자식의 집은 자식의 집. 결혼한 자녀의 육아,경제,살림에 일절 간섭하지 말라.
[03] 독립한 자녀가 부모의 집을 방문할 때는 미리 연락을 해서 허락을 받도록 하라.
[04]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자녀와 전화나 대화를 자주 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유지하라.
[05] 경제적 지원문제로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고 등을 돌린다면,단호하고 분명하게 “안 된다”고 말하라.
독일의 교육학자 알베르트 분슈(62) 씨는 저서 ‘아이에게 노(NO)라고 말하라’에서 부모의 자녀를 향한 과잉보호를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관점에서 본다면, 20, 30대 캥거루족에 대한 한국 부모의 아낌없는 지원은 ‘초(超)과잉보호’ 상태다.
강학중 가정경영연구소장은 집안에서 캥거루족 자녀를 몰아내는 5가지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강 소장이 제안한 실천 지침의 첫 번째는 ‘자녀가 20세가 되면, 완전한 주거·경제적 독립 시기를 언제로 할 것인지 서로 협의할 것’이다. “경제적 지원을 끊을 구체적인 시점을 정하지 않으면 자녀가 부모의 돈을 믿고 계획성 없이 취업과 자립을 자꾸 늦추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
두 번째는 ‘결혼한 자녀의 육아나 살림에 간섭하거나 관여하지 말 것’. 부모에게도 강력한 결심이 필요한 항목이다. 강 소장은 “반찬을 못 만들어 밥을 굶든 카드 빚 때문에 허덕이든 결혼한 이후의 자녀생활 문제는 부모의 삶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약이 된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는 ‘독립한 자녀가 부모 집을 찾아올 경우에는 미리 연락을 해서 허락을 받도록 할 것’. 분가한 자녀가 집에 불쑥 찾아오는 일이 반복되면, 독립한 뒤에도 부모와 자녀의 소속 및 재산 영역 구분이 흐려져 자립심이 저하되기 때문.
그러나 이런 원칙들이 자녀를 적대시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부모와 자식 관계는 양자의 경제적 독립과는 별개로 여전히 가장 기초적이고 소중한 인간관계다. 따라서 ‘전화나 대화를 자주 하며 부모 자식 간의 정서적 교류를 유지할 것’을 강 소장은 강조했다.
그러나 다섯 번째 원칙은 단호하다.
“경제적 지원을 해 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키워 준 부모에게 등을 돌리거나 불평하는 자식이 있다면, 미련을 가져서는 안 된다. 가족관계를 청산하겠다는 각오로 부모가 분명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
▼‘캥거루족을 막는 부모의 5가지 원칙’▼
[01] 자녀가 스무 살이 되면 언제까지 부모 집에 기숙하고 용돈을 받을 것인가를 협의해 구체적으로 지원을 중단할 시기를 정하라.
[02] 부모의 집은 부모의 집,자식의 집은 자식의 집. 결혼한 자녀의 육아,경제,살림에 일절 간섭하지 말라.
[03] 독립한 자녀가 부모의 집을 방문할 때는 미리 연락을 해서 허락을 받도록 하라.
[04] 함께 살든 따로 살든 자녀와 전화나 대화를 자주 하며 정서적인 교감을 유지하라.
[05] 경제적 지원문제로 자녀가 부모에게 반항하고 등을 돌린다면,단호하고 분명하게 “안 된다”고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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